[파이낸셜뉴스]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유튜버 웨이(본명 허민선)도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밝혀 관심이 쏠린다. 11일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에 ‘롱디시작 전세사기...나
[파이낸셜뉴스] 김장 물가 상승으로 김장을 포기하고 포장김치를 사 먹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 식품업체가 포장김치를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소비자들을 현혹한 뒤, 돈만 받고 잠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
[파이낸셜뉴스] 형부가 잦은 연락에 이어 자신의 수영복 차림 사진을 소장하고 있었다며 정신적 피해를 호소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커뮤니티에 "언니 남편이 너무 소름 돋아요
[파이낸셜뉴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유부초밥을 주문한 손님이 별점 2점을 줬다가 업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신고 못 해? 배민에서 유부초밥을 시켰는데'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직장인을 위한 톡디지털카드 서비스 ‘카카오 톡사원증(톡사원증)’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톡사원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발급 및 보관할 수 있는 직장 인증 서비스다. 카카오톡에서 쉽고
[파이낸셜뉴스] 신입사원 업무태도를 지적했다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로 저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이거 신입사원한테 저격당한 거 맞냐"며 자신이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톡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친구로 등록했던 사용자를 목록이나 프로필에서 바로 '삭제'할 수 있게 된 것. 또 새롭게 만든 '팀채팅'에서는 오픈카톡이 아니더라도 참가자를 '강퇴(강제퇴장)' 시킬 수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을 피습한 중학생이 과거 같은 학년 다른 반 여학생을 반년 이상 스토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동문이라는 학생 "평소 정신적 문제 있었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고인을 애도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능인 '추모 프로필'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자기 결정권 강화에 나선다. 24일 카카오는 카톡 업데이트(v10.5.0)를 통해 추모 프로필 기능을 강화
[파이낸셜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원판 불변의 법칙’을 깨트리고 있다. 누구나 자신이 입력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아이돌 같은 프로필 사진을 뚝딱 만들어내면서다. 이른바 ‘AI 프로필’은 현재 유료 서비스란 점에서 생성형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