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파이낸셜뉴스] 등산객들을 위해 마련된 오두막 쉼터가 고양이 집으로 변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심학산 산캣맘 어질어질하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휴일을 맞아 경기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돌봄을 둘러싼 이웃간 갈등이 경찰 고소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캣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5일 숭실대학교에서 대학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 가운데, 이 전 대표는 해당 강연에서 “우리 세대의 젠더갈등이 지속하면 과거 지역갈등보다 훨씬 심한 망국적인 갈등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와 캣맘들이 싫다는 이유로 둔기로 길고양이 간이 급식시설을 부순 중학생이 검찰에 송치됐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 손괴 혐의로 중학생 A군(14)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
[파이낸셜뉴스] 한 무인 세탁소 점주가 동물의 털 또는 분비물이 묻은 세탁물을 공용 세탁기에 돌리는 사람들에게 향후 "이용하지 말라"며 욕설이 섞인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네이버의 한
[파이낸셜뉴스] 반려견과 산책할 때마다 길가에 '캣맘(Cat Mom, 길고양이를 돌보는 여성)'이 놔둔 길고양이 사료를 자신의 강아지에게 먹인다며 인증글을 올린 견주가 논란이 되고 있다. 견주는 반려견의 저녁이 해결된다며 흡족한
[파이낸셜뉴스] 한 40대 남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준 ‘캣맘’과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을 저질러 입건된 가운데 캣맘이 먼저 욕설과 폭행을 범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A씨는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의
[파이낸셜뉴스] 동네 한 여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에 화가 나 폭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성은 평소 길고양이로 인해 자신의 오토바이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말다툼이 이
[파이낸셜뉴스]길고양이들에게 먹이주는 행위에 앙심을 품고 '캣맘' 2명을 협박한 혐의받는 남성 A씨(28)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캣맘은 지속적으로 길고양이들에 먹이를 주는 사람을 일컫는다.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