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40대 남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준 ‘캣맘’과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을 저질러 입건된 가운데 캣맘이 먼저 욕설과 폭행을 범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A씨는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의
[파이낸셜뉴스] 동네 한 여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에 화가 나 폭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성은 평소 길고양이로 인해 자신의 오토바이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말다툼이 이
#. 서울 대신동에 사는 김모씨(74)에게 동네 길고양이는 무척이나 불편한 존재다.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를 헤집어 놓거나 밤중에 울음소리를 내는 일이 너무 많아서다. 김씨는 "동네에 고양이가 너무 많다. 밤길에 불쑥 나타나는 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