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고유의 절기인 '입동'을 설명하면서 일본식 난방기구를 그림으로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공식 SNS 계정에 온돌이 아닌 일본식 난방기구인 '코타츠' 이미지를 게시한 것인데 이 게
【오사카(일본)=김용훈 기자】일본 오사카의 겨울은, 우리의 가을이다. 잠시라도 살을 에는 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하고 싶다면 일본 간사이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비행기로 1시간40분이면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
난방가전도 1인 시대를 맞았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1인 가구 수요를 겨냥한 난방가전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것.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히터, 전기요 등 난방가전 할인행사와 함께 1인 가구 수요
이번주 들어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올겨울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만큼 난방 가전에 관심이 집중될 때다. 과거에는 석유나 가스를 이용하는 온풍기가 인기였으나 최근에는 전기를 이용한 온풍기와 히터가 사랑을 받고 있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에 방한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통업계도 재빠르게 월동준비에 나섰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매트, 난로, 내의 등 난방비를 아껴줄 방한용품 시장이 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