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국 법원이 비트코인 창시자를 자처한 호주 컴퓨터 프로그래머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런던고등법원의 제임스 멜러 판사
[파이낸셜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설계하고, 시스템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인물이 마침내 얼굴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나가모토'가 소송 피고로 출석해야 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
[파이낸셜뉴스] ■텔레그램 토큰 상장 추진 거래소 폐업 텔레그램의 토큰을 상장하려 추진하던 유럽의 가상자산 거래소 블랙문 크립토가 폐업을 선언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올렉 세이닥(Oleg Sey
최근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자칭 비트코인(BTC) 창시자라는 비트코인 SV(BSV) 설립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를 사기꾼으로 보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분명히 밝혔다.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바이낸스(Binanc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창펑자오(Changpeng Zhao)가 비트코인(BTC) 개발자를 자처하는 비트코인 SV(BSV)의 창립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에 대한 불신을 공개 표명했다.
■아담 백 블록스트림 CEO “익명성이 비트코인의 정체성” 작업증명(PoW) 알고리즘 발명자이자 블록스트림(Blockstream) 공동 창업가인 아담 백이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탈중앙성과 익명성
지난주(17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015만원으로 올해 첫 1000만원을 돌파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난주 1000만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1000만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두달만이다. 지
■암호화폐, 투자 외 실생활 사용 비율 늘었다 암호화폐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결제업체인 2gether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결제수단으
■크레이그 라이트, “분실된 비트코인 110만개 찾았다” 주장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급등세의 주인공은 비트코인SV이다. 코인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 110만개를 보유하고 있는 ‘튤립 트러스
■JP모건 “채굴 비용이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 13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는 채굴 비용에 근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