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장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팀의 주장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는데 팀의 이득을 위해서 "그의 인성이 훌륭하다"라고 감싸는 이런 어이없는 행태가 소위 명문팀이라는 토트넘에서 벌어지고 있다. 안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축구계에서도 인종차별은 화두이자 절대 금지해야하는 절대 악으로 꼽힌다. 인종차별을 인정하는데 7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과하다는 이중적인 태도르 토트넘이 빈축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팀 내 주장이자 간판인 손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토트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765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quo
[파이낸셜뉴스] 로드리고 벤탕크루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 유력하다. 손흥민(토트넘)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크루에게 7경기 이상의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 구단의 미온적인 대처에 이제는 영국 시민단체까지 항의 대열에 동참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팀 동료 손흥민에 대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것과 관련해 국제단체도 나서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