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의 이혼소송이 총격전으로 번졌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와일드베리스 창업자인 타티야나 바칼추크와 남편 블라디슬라프의 이혼 공방이 총격전으로 번져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인 타티야나 바칼추크(48) 와일드베리스 창업자가 회사 합병을 둘러싸고 남편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바칼추크는 육아 휴직 중 창업한 인터넷 쇼핑몰을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