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북한군 파병을 받은 대가로 평양 방공망 보강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북러 군사협력이 심화되면서 우려가 제기돼온 첨단무기 기술이전이 본격화됐다는 신호로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북미협상 재개 가능성을 일축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이미 할 수 있는 협상 시도는 다 했고, 강한 군사력만이 해법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파이낸셜뉴스] 군은 21일 북한이 이날 새벽에도 황해남도 해주 일대와 내륙 등지에서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지금까지 최장 기간인 2주 연속 GPS 전파 교란 시도다. 앞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평양동물원에 사자, 불곰 등 동물 70여마리를 선물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은 러시아 천연자원부의 성명을 인용해 "알렉산드르 코
[파이낸셜뉴스] 유엔(UN·국제연합) 산하 인권 문제 담당인 제3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년 연속 채택으로, 결의안은 유엔총회에 상정돼 최종 채택 수순을 밟게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벽 또다시 오물·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며 "북한의 행위는 선을 넘고 있으며, 이후 발생하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이 이날 새벽부터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도발은 올해 들어서 31번째로 지난달 24일 이후 25일 만이다. 합참은 "현재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서북도서와 경기 및 강원 북부 등 광범위한 남북 접경지역에서 지난 8일부터 올 들어 최장 기간인 10일 연속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이날 군에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서북도서와 경기 및 강원 북부 등 광범위한 남북 접경지역에서 지난 8일부터 올 들어 최장 기간인 9일 연속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기존 북한의
[파이낸셜뉴스] 북한 자강도 전천군 용림 지역에서 지하 미사일 기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매체 '비욘드 패럴렐'(Beyond Parallel)이 15일 보도했다. 이날 매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