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년차 주부L씨(여38세)는 이제 걷고 시작한 첫째 아이 육아로 정신이 없다.넘어지기 일쑤인 아이 때문에 외출을 할 때에도 상비약을 필수로 챙겨 다니는 지경이다.그런데 최근 아이와 함께 키우던 작은 포메리안 반려견이
공격적인 성품의 초롱이가 교육을 받은 뒤 변했다. 11월23일 방송된 KBS2 ‘슈퍼독’에서 깜직한 외모의 초롱이는 다른 개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초롱이는 애완견 포메리안 견종이다. 이 견종은 깜찍한 외모와 달리 강한 성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