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취임 반년 만에 탄핵돼 물러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전 회장이 탄핵된 지 사흘 만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했다. 임 전 회장은 탄핵 전 막말 논란 등으로 인해 닫았던 사회관계망서비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전처로부터 거액의 레스토랑 투자금을 받은 뒤 공금까지 유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뒷바라지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10일 자필 입장문을 통해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법적 대응에 나선 안세하는 현재 경찰 조사를 마친 상태라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곽튜브의 학교 폭력 피해가 과장됐으며, 학창시절 '절도 의혹' 까지 있다고 주장한 최초 폭로자가 자신이 쓴 글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자백했다. 20일 한
[파이낸셜뉴스] 2016년부터 2020년, 2024년까지 러시아와 중국 등 사이가 좋지 않은 외국의 대선 개입을 경계해 온 미국 정보 당국이 이번에는 이란의 선거 개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란 해커들은 공화당 대선 캠프를
[파이낸셜뉴스] 미국 델타 항공의 조종사가 비행기에서 피해야 할 기내식과 음료를 소개했다. 그는 "승무원들은 커피의 '더러운 비밀'을 알고 있다"며 커피에 사용되는 비행기 탱크 물의 오염 가능성을 지적했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미남·미녀 외국인 스파이를 조심하라'. 중국 공안 당국이 잘 생기고 예쁜 미남·미녀 외국인 스파인 경계령을 내렸다. 4일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4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수익화가 중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튜브 관계자는 이날 "
[파이낸셜뉴스]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20년만에 한 유튜버에 의해 재조명되면서 사적 제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까지 3명의 정보가 공개됐는데, 이 유튜버는 가해자 상당수의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히는 등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오는 7일 집단 연차를 통한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삼노가 조합원 숫자 부풀리기를 통한 '근로면제시간 조작'을 해왔다는 내부 고발이 나오며 노노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