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내림 굿 비용을 뜯어내려 전 남편을 협박하다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과 이를 종용한 무속인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오창섭 부장판사)
[파이낸셜뉴스] “형사님, 감사합니다.” 청주에서 남동생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형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사건 초기 수사 과정에서 ‘혐의없음’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교제폭력 사망사건의 가해자가 1심 법원에서 검찰 구형량보다 형량이 낮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14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파이낸셜뉴스] 주차시비로 동료 택배기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김희수 부장판사)는 중상해(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 된 40대 A씨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폭행으로 건강이 악화된 어머니를 돌보지 않고, 숨진 뒤에도 시신을 방치한 아들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존속유기치사 혐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어머니와 말다툼했다는 이유로 70대 이웃 주민을 폭행해 사망케 한 중학생이 사건 발생 한 달이 다 되도록 사과 한번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피해자 A씨는 지난 4일
[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 동창이던 40년 지기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말다툼을 하다 40년 지기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
[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산의 한 김밥집에서 업주가 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서산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어머니와 말다툼하던 70대 이웃을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전남 무안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군(15)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3일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흡연장에서 만난 70대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성우(28)씨가 첫 재판에서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이태웅 부장판사)는 22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