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전상일 기자】 심지연이 2024시즌 GTOUR 마지막 대회에서 라이벌 홍현지를 꺾고 최종 3승으로 GTOUR 다승왕에 등극했다. 대상·다승왕까지 차지하며 이견이 없는 '스크린 여제'로 우뚝서게 됐다. 심지연
[파이낸셜뉴스] '골프 황제'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의 실력 성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9홀 경기를 하면
[파이낸셜뉴스] 김주형의 컨디션이 시즌이 끝나자 날로 상승하고 있다. 두 차례의 이벤트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며 PGA 정상급 선수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김주형이 지노 티띠꾼(태국)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파이낸셜뉴스] 이번 PGA Q스쿨은 장유빈의 출전으로 국내 골프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KPGA 5관왕이 미국 무대에서 얼마나 통할지, 또 한 명의 PGA 리거가 나올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유빈
[파이낸셜뉴스] 요진건설산업의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 노승희 프로가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13일 요진건설에 따르면 KLPGA 홍보모델은 온라인 팬 투표로 뽑은 20명 가운데 KLPGA 내부 기준에 따라 점
[파이낸셜뉴스] 골프존은 오는 1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4 메리츠증권 GTOUR MIXED C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GTOUR 정규투어 최초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도입한 혼성 매치로, 남녀 프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석권한 윤이나가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게 된다. 윤이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
골프볼 명가 타이틀리스트의 약진은 2024년에도 계속됐다. 2024시즌 PGA와 LPGA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골프 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타이틀리스트는 다시 한번 '넘버원 골프볼'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1949년 US오픈에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성장한 한국의 프로골퍼들이 자신들의 뿌리인 유원골프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성공을 토대로 후배 양성과 골프 산업 발전에 앞장서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석권한 윤이나가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게 된다. 윤이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