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피,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흰색 점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백반증은 피부 표피의 멜라닌 색소가 사라지며 생깁니다. 멜라닌 색소는 검은색이나 흑갈색을 띠며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것과 동시에 피부에 자외선이
피부에 백색 반점이 나타는 백반증 환자가 매년 3.2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백반증 환자 증가율이 높았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백반증 진료인원은 2008년 4만4905명에서 2013년
30대 직장인 신모씨는 여름에 반팔을 입는 게 두렵다. 언제부터인가 팔에 하얀 반점인 백반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자 얼굴에도 얼룩덜룩한 흰 점이 생겨 사회생활 하기가 두려울 정도다. 물론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