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등산 중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가 의용소방대원 도움으로 생명을 구했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0분께 대둔산을 오르던 5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
[파이낸셜뉴스] 일주일 전 휴가를 갔다가 계곡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해양경찰이 이번에는 도로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
[파이낸셜뉴스] 소방 구급대원으로 20년 동안 일하며 수많은 인명을 구한 40대 여성이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 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3일 전남대병원에서 김소영(45)
[파이낸셜뉴스]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날 오후 포스코센터에서 김조일 소방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11명의 수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
[파이낸셜뉴스] 보훈부는 보훈심사위의 조아라·조영우 주무관이 심정지로 길가에 쓰러진 시민을 구한 공로로 이날 오전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파이낸셜뉴스] 소방청은 지난 한해동안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일반시민 등 6704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정지로 생사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퇴근길에 의식 잃은 시민을 살린 대구 영남대병원 간호사의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류정교 영남대병원 재활치료팀 간호사. 류 간호사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파이낸셜뉴스] 쓰러진 이웃을 발견하자, 곧바로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목숨을 구한 10대 자매의 선행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2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서부소방서는 서대전여고 이혜민(16) 양과 동생인
[파이낸셜뉴스] 30대 여성 소방관이 휴무날에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한 시민 4명에 대해 빠르게 응급조치를 해 인명 피해를 막은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충북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47분쯤 소방서 앞에서 승용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