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른바 '한강 토막 살인'으로 하급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장대호(39)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한강 토막 살인'으로 하급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장대호(39)에 대한 최종심 선고가 29일 오전 내려진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한강 토막 살인'으로 하급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장대호(39)에 대한 최종심 선고가 29일 오전 내려진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
[파이낸셜뉴스] 모텔 투숙객을 둔기로 살해한 뒤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대호(39)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은 엄중한 형을 선고할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장씨를 사형에 처해 생명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
[파이낸셜뉴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이번 주(4월 13일~4월 17일) 법원에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타이어에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다. ■'한강 몸통시신' 장대호 2심 선고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고유정(36)에 이어 장대호(39)까지 '시신 훼손' 흉악범죄가 연이어 일어나며 사회적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말다툼 끝 토막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시체 훼손 등
신상 공개 결정이 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가 마스크를 벗고 언론에 첫 공개됐다. 장대호는 21일 오후 1시 40분께 보강 조사를 위해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고양경찰서로 이동했다. 경찰차에서 내린 후 취
고유정(36)에 이어 장대호(39)까지 '시신 훼손' 흉악범죄가 연이어 일어나며 사회적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말다툼 끝 토막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시체 훼손 등
모텔 투숙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한강에 유기한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피의자는 39세 정대호다. 경기 북부지방경찰청은 20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등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