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주요국 금리인하 불확실성 높아… 경계심 갖고 대응" [美 예상대로 금리동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가운데 '매파적' 발언에 한국은행도 상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정책결정문에

2024-02-01 18:27:52

기재부 “ISA 개편 시 세제 혜택 최대 2.3배 증가”

[파이낸셜뉴스] 기획재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납입 한도와 비과세 한도를 늘리는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세제 혜택이 최대 2.3배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기재부는 한미 금리 역전 등 금융시장 상황을 고

2024-01-17 20:07:56

한미금리 역전에도 외국인 원화채 순매수

한미 금리 격차가 최대 폭으로 확대된지 16개월이 지났지만 외국인은 국내 채권시장에서 꾸준이 원화채를 사들이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원화채 순매수 잔액은 243조2590억원(15일 기준)으로 집계

2024-01-16 18:05:46

韓美 기준금리 역전, 올해 최장기록 경신할듯

한국과 미국의 정책금리 역전 기간이 연내에 최장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봇 기대감이 최근 고조됐으나 금리 역전폭이 사상 최대치에 이른 상황에서 정책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예상이 분분

2024-01-03 18:18:15

“韓·美금리 역전, 올해 최장 기록 새로 쓴다.”

[파이낸셜뉴스]한국과 미국의 정책금리 역전 기간이 연내에 최장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봇 기대감이 최근 고조됐으나 금리 역전폭이 사상 최대치에 이른 상황에서 정책금리 인하 시점에 대

2024-01-03 15:12:36

한미금리 역전 17개월째… 채권시장 외국인 이탈 없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최대 폭으로 벌어진 상태임에도 원화채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현물시장에는 외국인의 자금이 올해 들어 10조원 이상 들어왔다. 19일 코스콤CHECK에 따르면 연초 이후

2023-11-19 18:19:20

[fn마켓워치] 한미금리 역전 17개월째 지속…외국인 이탈 없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최대 폭으로 벌어진 상태임에도 원화채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현물시장에는 외국인의 자금이 올해 들어 10조원 이상 들어왔다. 19일 코스콤CHECK에 따르

2023-11-19 10:40:50

2%p 사상 최대 韓美 금리 격차..韓銀 "통화스와프 필요성·가능성 모두 낮아"[2023국감]

[파이낸셜뉴스]한국과 미국의 금리격차가 최대 2%p로 벌어진 가운데 일각에서 제기된 달러 유출 우려에 대해서 한국은행이 '우려할 필요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금리 역전기 외화 자금은 오히려 유입 23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

2023-10-23 09:54:17

[fn사설] 7% 고금리에도 멈출 줄 모르는 가계 빚 폭증

가계부채 폭증에 대한 위험 경고가 쏟아지는데도 빚이 줄기는커녕 더 불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82조3294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5000억원 넘게 늘었다.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였다.

2023-10-08 18:49:51

[테헤란로] 구조조정 용기낼 ‘제2의 임종룡’ 어디있나

임종룡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현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조선,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키워드를 꺼낸 인물이다. 중후장대 산업이 수출 효자품목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큰 부담이었다.하지만 임

2023-10-04 18: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