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자산운용이 고급 침구업체 알레르망에 T412(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 엑시트(회수)에 성공했다. 2018년 삼성생명으로부터 T412 매입한 후 6년여만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자
[파이낸셜뉴스] 강남파이낸스플라자(옛 삼성파이낸스빌딩)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리딩자산운용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해지하면서다. 당초 IBK캐피탈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 사옥으로 사용하려고 했지만 계획이
[파이낸셜뉴스] 고급 침구업체 알레르망이 T412(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센터포인트 강남 등 인수전에 참여, 사옥 마련의 의지를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3.3㎡ 4000만원 이상 쓴
[파이낸셜뉴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이 강남 부동산과 사랑에 빠졌다. 최근 빗썸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T412(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에 3.3㎡당 4100만원을 제시, 입찰자 중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금융지주는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지난달 말 발기인총회를 열어 이국형 전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를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 내정자는 지난 1989년 한국토지공사를 시작으로 한국토지
올해 부동산신탁회사 예비인가를 획득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업계 1위를 목표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계열사들이 모두
한국신용평가는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신탁사 신규 인가는 은행계 신탁사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근 한신평 연구원은 6일 '부동산 신탁사 신규 인가' 관련 보고서에서 "책임준공부 관리형 토지신탁 비중
신영자산신탁과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10년 만에 부동산신탁 신규 사업자로 등장한다. 예비인가가 결정된 만큼 6개월 이내에 인적·물적 요건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하면 된다. 본인가 신청 뒤 1개월 이내 법인설립
부동산신탁 신규 예비인가 사업자의 사업계획은 크게 종합재산관리 플랫폼, 후분양 지원, 도심공원 조성으로 요약된다. 3일 금융위에 따르면 신영자산신탁은 종합재산관리 플랫폼 구축안을 제시했다. 종합재산관리 금융회사와 연계한 신탁수익 관
#OBJECT0#신영자산신탁과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10년 만에 부동산신탁 신규 사업자로 등장한다. 예비인가가 결정된 만큼 6개월 이내에 인적·물적 요건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하면 된다. 본인가 신청 뒤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