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하반신 장애를 얻은 손자를 8년째 간호 중인 배우 김영옥 씨(88)의 사연이 전해졌다. 데뷔 67년차 배우 김영옥은 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일이 나의 전부
#. "일주일째 옷도 못갈아 입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옷이 다 집안에 있어요." "지병을 앓고계신 고령의 노인 분들이 혹시 코로나19에 감염될까봐 걱정입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기록적인
황량한 숲 속에 조난당한 72세 할머니가 나뭇가지와 돌멩이를 이용해 '도와주세요(HELP)'라는 글자를 남겨 9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손자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