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를 제공하는 ‘이브닝플러스’ 점포를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브닝플러스’는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입출금통장, 체크카드 신규, 예적금 신규, 제신고 등 주요 은행
[파이낸셜뉴스] BGF그룹이 2025년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직 개편은 BGF리테일에서만 이뤄졌다. 고객경험관리와 디지털 IT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혁신부문을 신설하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가 지속되는 고물가와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견조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면세점 업황의 불황과 시설투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9% 감소했다. 9일 신세계는 이번 3·4분
롯데마트가 온라인 그로서리(식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애플리케이션(앱) '롯데마트 제타'를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과 롯데의 그로서리 사업 경험의 시너지를 통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이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되는 편의점 음식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6일 업계 최초로 20℃ 수준의 일정 온도에서 관리되는 '정온(定溫) 푸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테스트 운영에 나선다고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온라인 그로서리(식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애플리케이션(앱) '롯데마트 제타'를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과 롯데의 그로서리 사업 경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매출 역성장을 극복해 2029년까지 매출을 2조8000억원 이상으로 늘리고 영업활동을 통한 가치 창출력 제고를 통해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1일 발표했다. 롯데하이마트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30일 "은행대리업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4인터넷은행(인뱅) 심사기준은 다음달까지 마련해 연내 사업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방침이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엇박자 논란을 빚은 정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편의점과의 협업에 나선다. 실버세대와 같은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접근성 강화 차원으로 편의점과의 협업은 모빌리티 업계 최초다. 택시 앱 이용이 어려운 경우들을 고려해, 길에서 쉽게 마주칠 수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총 14개의 부실우려 금고 등을 합병 조치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 및 관리하에 지난해 11월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이행의 일환이다. 지난해 7월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