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패혈증을 장염으로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가 사망했다면 의사에게 책임을 물 수 있을까.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된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 건강했던 11세 소녀가 수면 중 숨진 사건이 발생,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갑작스럽게 딸의 죽음을 맞이한 가족 사연을 전했다. 소녀의 아버지인 스티브 프리차드(43)에 따르면 지난
[파이낸셜뉴스] 낙뢰를 맞고 심장이 멈췄다가 기적적으로 생환한 교사가 자신을 치료한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31일 전남대병원은 김관행(29) 교사가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교
[파이낸셜뉴스] 생후 8개월 된 갓난아기가 장례식 중 깨어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생후 8개월 된 여아 산투스는 지난 19일 건강에 이상 증상을 보여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파이낸셜뉴스] 일교차가 커지면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조성욱 분당제생병원 심장혈관센터 센터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쉬워 심근경색의 위험이 커진다&qu
[파이낸셜뉴스] 전북 순창군에서 손목이 절단된 60대 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8시간여만에 수원으로 이송됐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분께 순창군 팔덕면의 한 하천에서 정비 작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5일 광주 서석고 교사인 김관행(29) 씨가 조선대학교에서 교사 연수를 받던 중 교정을 걸어가다 낙뢰에 맞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정 나무에 떨어진 낙뢰는 땅을 타고 김씨에게 다다랐고 그는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간호사가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기내에서 태어난 조산아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주차 산모, 기내 화장실서 손바닥만한 아기 출산 26일 홍콩 사
[파이낸셜뉴스] 사람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을 잔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며 불면이 지속되면 정서가 불안해진다. 사람은 잠을 잘 때 두 가지 수면단계를 반복하게 되는데, 만약 자면서 고함을 지르고 발길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에서 주차를 하던 50대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과 주차장 기둥 사이에 끼여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쯤 소사구의 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