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리창 중국 총리가 오세아니아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도착,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17일 중국 외교부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5분 간 청사 점거로 6년 2개월 징역형 받았다" 홍콩 배우인 그레고리 웡은 16일 2019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 당시 의회인 홍콩 입법회 청사를 점거하고 폭력을 행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유명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창업자인 홍콩 부호 지미 라이(76)에 대한 재판으로 홍콩 사법부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BBC 등 외신들이 19일 전했다. 지오다노와 함께 넥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46억명의 축제라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이 화려한 막을 올렸지만, 정작 중국을 찾은 국가 수장급은 7명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 이 가운데 2명은 ‘모시기 위해’ 중국이 전용기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
[파이낸셜뉴스] 중국 당국이 중국계 소셜미디어 틱톡의 홍콩 사용자 정보에 접근한 적이 있다고 모기업인 바이트댄스 전 경영진이 폭로했다. 중국이 미국 등 서방국가 틱톡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중국에서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여러 대의 장갑차가 도심 거리에서 이동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29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공유한 영상에는 장쑤
[파이낸셜뉴스] 화물연대를 시작으로 서울지하철, 철도노조의 파업 뉴스와 함께 한 일주일이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나흘째인 2일 물동량 회복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철도노조의 노사교섭이 타결되면
[파이낸셜뉴스] 중국 시민들이 당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대한 반감을 광둥어로 표현하고 있다고 CNN이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당국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다. 베이징을 비롯해 대부분 중국에서 쓰는 표준 중국어(만다린)로
[파이낸셜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을 확정하는 중국 공산당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영국에서 반(反) 시진핑 시위에 나섰던 홍콩 출신 남성이 영사관 안으로 끌려가 집단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거품으로 고심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업계의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예산을 들여 대규모 규제금융을 계획하고 있다. 투입되는 돈은 1조위안(약 193조원)에 달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