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히잡 단속에 항의하며 속옷 차림으로 시위하던 이란 여자 대학생이 법적 처벌을 면했다. 2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는 테헤란의 한 대학에서 속옷만 입은 여학생에 대해
"'묵은 별빛'이라는 표현이 있다. 지금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빛도 알고 보면 수백, 수천년 전 출발한 빛이다. 지구에서 티라노사우루스가 한창 활보하던 시대에 어떤 별을 떠난 빛도 있을 것이고, 이순신 장군이 달 밝은 밤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관련한 가짜뉴스와 진위가 불분명한 정보들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인텔리전스 프런트’라는 계정의
[파이낸셜뉴스] 한 남성이 번화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나체 상태로 배회하는 모습이 시민의 카메라에 잡혔다. 남성의 몸에는 문신과 큰 흉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이 제보받은 영상
[파이낸셜뉴스] 서울 홍대입구역, 압구정 등 번화가에서 알몸으로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활보하던 일명 ‘압구정 박스녀’ A씨가 마약 구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형사24단독
[파이낸셜뉴스] 웃통을 벗고 거리를 활보한 남성과 길에서 아이에게 대변을 누게 한 엄마 등 제주도에서 중국인들의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제주도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구글과 메타가 불법 개인정보 수집 시정명령을 받은 지 2년이 지났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나온 내용이다. 개보위는 지난 2022년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웃통을 벗고 거리를 활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제주맘카페에 '수목원야시장 방문 충격'이라는 글을 올린 A씨는 "가족들과 맛난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즐기고 있는데 이거 몰카
[파이낸셜뉴스] 일면식 없는 10대 여학생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4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경찰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 직후 다시 술집과 노래방을 찾아다니며 술을 마신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3일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구속 수사 중인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박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