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곽도규의 호투… 위기의 류중일호에도, 장현식 없는 KIA에게도 큰 위안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우승팀 KIA 타이거즈는 이번 겨울 장현식을 떠나보냈다. 2년 전 홀드왕 출신이고 올해 무려 75이닝을 책임졌던 강속구 중간계투의 이탈은 KIA에게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어제 펼쳐진 프리미어12 예선라운

2024-11-14 09:46:01

성적·관중·유행 만루홈런!… 광주시민 '삐끼삐끼' 춤 절로

타이거즈 왕조의 서막이 열렸다고 볼 수 있다. KIA 타이거즈가 6개월간의 대장정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KIA는 지난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끝난 KS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꺾고 시리즈

2024-10-30 18:39:01

타이거즈 왕조의 시작? 성적‧관중‧유행 모두 잡은 완벽한 챔피언의 탄생

[파이낸셜뉴스] 타이거즈 왕조의 서막이 열렸다고 볼 수 있다. KIA 타이거즈가 6개월간의 대장정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KIA는 지난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끝난 KS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5

2024-10-30 11:19:03

KIA 1선발 네일 회복은 너무 기쁜데... 라우어 2피홈런 3실점은 씁쓸

【광주=전상일 기자】 이범호 감독의 한국시리즈 선발진 구상이 암시된 것일까. KIA 타이거즈의 첫 번째 연습경기에서 네일, 양현종, 라우어, 윤영철이 차례로 등판했다. KIA 타이거즈는 10월 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

2024-10-09 18:54:22

'꽃놀이패' 우주의 기운 모이는 KIA의 드래프트 … 올해 투수보강 제대로 할까

[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는 이미 언급했듯이 꽃놀이패나 다름 아니었다. 삼성이 배찬승을 선택하든 롯데가 김태현을 선택하든 아무 상관이 없었다. 누가와도 KIA는 좋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이 선수들을 빅5로 묶는 것은 애초

2024-09-11 08:53:46

김태형? 김태현? 배찬승? KIA 1라운드는 누가 와도 매우 행복하다

말 그대로 꽃놀이패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한다. 물론, 삼성이나 롯데도 전부 좋은 선수를 지명할 수 있지만, KIA의 경우 순번대비 소위 가성비가 좋은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포지션이라는 의미다. KIA 타이거즈의 1라운드

2024-09-08 12:03:38

아! 호랑이만 만나면 꼬이는 오승환 … KIA는 1‧2위 핵전쟁 끝 매직넘버 –14

[파이낸셜뉴스]  이상하다. KIA만 만나면 뭔가 꼬인다. 오승환의 이야기다. 오늘은 잘 맞은 타구들이 안타가 되며 불운했다. 하지만 굳이 오늘 이야기를 꺼내지 않더라도 오승환은 올 시즌 KIA전에만 무려 3패를 안고 있

2024-08-31 22:41:18

네일까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 KIA 개막 선발 5명 중 양현종만 남았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페넌트레이스 144경기를 하다보면 부상은 늘 현존한다. 이제는 더블 스쿼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다. 하지만 KIA를 보면 부상 악몽이 심하다. 이제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2024-08-25 16:00:41

부산고 천겸, 컨벤션고에 복수 역투 … 최고 147km 제구력 좋은 우완도 있다 [청룡기]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론 중위라운드에서 대박이 터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5선발 황동하나 주전 좌완 셋업 곽도규가

2024-07-09 10:42:29

주전만 강한 팀은 강팀이 아니다 … 7년만의 전반기 선두 KIA가 그것을 증명한다

[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말 그대로 '잇몸의 승리'다. 아슬아슬 외줄 타기 같았던 KIA 타이거즈의 선두 수성은 결국 슈퍼 잇몸들이 지켜냈다. 무려 7년 만의 전반기 선두 마감이다. 그리고 전반기 선두 마감이라는 의미

2024-07-05 05: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