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트럭운전자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여학생이 탄 전동킥보드를 피하려다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이 여고생은 트럭이 전복된 모습을 보고 그대로 도망치다가 목격자가 소리치자 다시 돌아왔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20대 여성 사서교사가 트럭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인 가운데, 해당 학교 학생들이 여교사에 대한 쾌차를 바라며 손편지를 보낸 것이 확인됐다. 29일 연합뉴스는 피해 여성 사서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교사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신호등이 고장나 있었고, 속도위반감시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부산 북부경찰서
[파이낸셜뉴스] 제주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치인 여중생이 보름 만에 숨졌다. 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60대 택시기사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추석 연
[파이낸셜뉴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하나의 킥보드에 같이 탄 고등학생 2명이 도로를 가로지르다 마주오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
경찰이 보행자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호등 점멸신호 운영 기준을 한층 강화한다. 경찰청은 신호등 점멸신호를 왕복 4차로 및 제한속도 60㎞/h 이하 도로에서만 운영토록 하고, 운영 시간대도 밤 11시~오전 6시에서 자정부터
【울산-최수상 기자】 5일 낮 12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사거리에서 각각 다른 방향으로 운행하던 BMW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부딪쳤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가 버스 측면과 충돌했고, 이를 피하려던 버
심야시간대(23~06시)에 점멸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오히려 교통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교차로의 경우 점멸신호 통행방법 준수 여부를 단속하거나 점멸신호 운영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찰청은 전국 지방청에 지자체와 협조해 각 교통정보센터 보안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북한의 대남 사이버테러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전국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 보안 상황을 일제 점검하는 것이라고 경
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 21일 모교인 경남 합천군 모 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에 참석하려고 관용차를 타고 가다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를 두고 홍 지사가 휴일에 사적인 용무로 관용차를 사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