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또 다른 원톱 후보 자란다 … 192cm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리그 데뷔골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에 또 한 명에 원톱 후보가 자란다. 황의조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퇴단한 이후 조규성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후보가 없었던 한국 축구에 192cm 장신 공격수가 유럽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이다.

2024-08-25 18:12:18

부러우면 지는건데...우리가 이겼던 일본 축구, 2연승 8강 진출 확정 [파리올림픽]

[파이낸셜뉴스] 얼마 전 펼쳐졌던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  당시 황선홍호는 김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결선리그에

2024-07-28 16:34:56

전력강화위 박주호 “홍명보 감독 올바른 절차 아니다" 폭로... 설마 짜고 친 판인가

[파이낸셜뉴스]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박주호가 내부 사정을 폭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는 사실을 몰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즉 이 말

2024-07-09 09:17:48

클린스만이 남긴 100억 위약금 부담된 걸까…왜 다시 홍명보였나

[파이낸셜뉴스]  결국 클린스만 감독이 남긴 가장 큰 유산 위약금이 부담이 된 것일까. 대한축구협회가 10년만에 다시금 홍명보 감독에게 SOS를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홍명보 감독을 클린스만의 후임 으로 선택했다고 밝혔

2024-07-07 15:59:17

[기자수첩] 국민욕받이로 전락한 대한축구협회

첩첩산중. '국민 욕받이'로 전락한 대한축구협회가 파행의 연속이다. 6월 27일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했다. 유력 후보였던 김도훈 임시감독마저 대표팀 감독을 고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2024-06-30 19:43:14

韓 꺾은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재계약 … 동남아 유일 3차예선 진출쾌거

[파이낸셜뉴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2027년까지 계약 연장을 확정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28일 대표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 감독과 2027년까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에릭 토히르

2024-06-29 15:46:53

호주‧사우디만 피할수 있어도 좋겠는데 … 26일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조편성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11회 연속 대회 본선행을 꿈꾸는 한국 축구가 내일 아시아 3차 예선 조편성을 받아든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진을 결정하는 조 추첨이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2024-06-26 17:41:17

"내 나이가 어때서"..A매치 데뷔골 터뜨린 34세 주민규, 쿠팡플레이가 선택한 '이 노래'

[파이낸셜뉴스]  '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7대 0 대승을 거둔 가운데 34세의 나이로 뒤늦게 태극마크를 단 주민규(울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24-06-07 14:40:26

배준호 시대 열리나...시메오네 놀라게 했던 스토크시티의 별 국대 승선

사실 다소 늦은감이 있다. 그만큼 최근 약관 20세 배준호가 걸어온 일로는 엄청나다. 배준호는 지난 U-20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당시 4강전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배준호 하나에 쩔쩔 맸다. 파울로 끊으면서 짜증을 내는

2024-05-27 16:45:31

대한축구협회, 이번에는 사비에게도 퇴짜? … 6월 오는데 새 감독은 도대체 언제

[파이낸셜뉴스]  마시에 이어서 이번에는 사비에게도 차인 것일까.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를 이끈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 자리를 거절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2024-05-24 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