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오는 날 옷가게를 찾아온 맨발의 노숙인에게 양말과 신발을 신겨 돌려보낸 한 가게 사장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술 한잔 덜먹지"..장사 안되지만 신발 나눠준 자
[파이낸셜뉴스] 한 식당에서 남성 손님들이 돌아가며 아이를 보살피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남자 어른들 10명이 여자아이 한 명 돌아가
[파이낸셜뉴스] 미혼모 손님의 외상 요청을 받고 실제로 음식을 보내준 가게 사장이 후기를 전했다. 며칠 후 손님은 약속대로 음식값을 입금했고 사장은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그를 위해 가게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파이낸셜뉴스] "미혼모고 임신 중인데 너무 배가 고픕니다. 돈은 다음 주말 되기 전에 이체해 드릴게요." 임신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배달음식을 주문한 가운데 온정의 손길을 내민 한 음식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