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지하철 승강장에 있는 무인 가판대 등에서 현금과 가방 등 300여만원을 훔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6월 24일 오전 11시께 50대 남성 A씨를 '지하철
[파이낸셜뉴스] 송년 시즌을 맞아 만취해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 범행이 판치고 있다. 취객을 부축하는 척 하면서 소지품을 훔쳐가는 범행이다. 최근엔 지하철 내부에서도 승객들의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범이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내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서 술에 취한 승객의 휴대폰을 훔치다 덜미를 잡힌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남성은 지하철에서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소지품을 훔쳐가는 이른바 '부축빼기' 범행을 이미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잠든 취객을 도와 부축해 주는 척 휴대폰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상습 절도를 벌인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18일 60대 남성 A씨를 절도
[파이낸셜뉴스] 훔친 휴대폰을 헐값에 매입해 베트남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장물총책 A씨를 구속하고 이들에게 훔친 휴대폰을 넘긴 부축빼기 전문 절도범 및
새벽시간대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취객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상당수는 신용불량자, 노숙자 등으로 파악됐으며 이들 중에는 택시기사와 대리기사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절도 등의
새벽시간대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취객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상당수는 신용불량자, 노숙자 등으로 파악됐으며 이들 중에는 택시기사와 대리기사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