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지난달부터 오는 31일까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혹서기 동안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지난 6월 리튬 배터리 공장 폭발사고에 이어 잇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로 '배터리 포비아(공포증)'가 커지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국내 배터리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가뜩이나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장마가 이어지고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전기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름철은 에어컨 등 전기제품 사용이 급증하고 습도가 높아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 실제로 여름철 화재 4건 중 1건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지구 온난화를 넘어 '열화 현상'이라고까지 일컫는 전세계적인 기후위기는 산불과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난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2월 1일
[파이낸셜뉴스] 봄철 미세먼지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는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날 환기를 안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더
[파이낸셜뉴스]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반려견 보호자들도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견을 기른다면 매일 산책을 해야 하는데 혹시 반려견이 감기에 걸릴까봐 두려워서다. 11월30일 전문가들은 한파가 오면 반려
[파이낸셜뉴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출퇴근시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히터와 온열시트를 필수로 사용하게 된다. 히터는 뜨거운 공기를 내보내 차량 실내 온도를 높이므로 건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폭설, 한파 등으로부터 집배원과 물류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집배·물류 종사원의 안전 및 보건 특별관리기간’을 지정·
[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이 의약품을 항공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인 'CEIV 파마(Pharma)'를 획득하며 글로벌 의약품 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약 물류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이를 글로벌화한다는
향후 4년 내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배송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오는 2026년 로봇배송에 이어 2027년까지 드론배송을 상용화해 전국 1시간 이내 배송 시대를 연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