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작년 다문화 결혼을 한 남편 3명 중 1명은 4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는 30대 초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다문화 부부의 이혼도 늘고 있다. 다문화 혼인 연 2만건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23년 다
[파이낸셜뉴스] 국민 10명 중 3명은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인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미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인구주택총조사 확대 공표 주요 결과
[파이낸셜뉴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사회진출을 앞당길 묘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명문대 입학, 대기업 취업을 최우선에 두는 이른바'황금티켓증후군'을 해소하는 게 저출산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저출산고
[파이낸셜뉴스] 의사들의 산부인과 기피 현상 속에, 산부인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가 기존 '토스뱅크 통장'에서만 제공하던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용 이자받는 저금통'에서 7세부터 16세 청소년도 연 2% 이자를 받을 수 있
[파이낸셜뉴스] 최근 5년간 0세 신생아에게 증여된 재산이 2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증여세를 신고한 0세는 총 2800여명이었다. 증여 1건당 평균 재산액은 1억원에 육박했다. 6일 국세청이 박성
정부청사가 운영 중인 국립 직장어린이집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지만 실질적으로 입학할 수 있는 지역주민은 소수에 그쳐 개방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다. 우선적으로 미달이 나야만 지원이 가능한데다 어린이집 개방여부는 각 어린이집
[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은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 PLUS (무배당, 적립형)'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준비를 돕는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이다. 최저보증구조를 도입해 금리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
【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내·외국인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0세~5세) 보육료를 10월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가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지원하는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남성의 비율이 8년 전보다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남성 근로자 비율은 3.6배 늘었다. 여성가족부가 5일 내놓은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