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임금체불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2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파이낸셜뉴스] 경기 안산소방서에 손편지와 함께 낡은 손도끼 한 자루가 배달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안산소방서로 허형래씨(85)가 보낸 소포가 도착했다. 소포 안
[파이낸셜뉴스] 한국제14호스팩과 합병을 추진 중인 첨단설비·정밀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 에이아이코리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아이코리아가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와 임상병리사가 식당에서 쓰러진 50대 남성을 응급 처치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께 인천
[파이낸셜뉴스] 잠꼬대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28일 경기지역에서는 1100곳이 넘는 학교가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뒤늦은 휴교 권고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등교 했다 되돌아 오는 등 학부모들이 불만도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30대 남성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가 시청 화장실에서 잠들어 있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파이낸셜뉴스] 눈길 교통사고로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요구조자를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대구·경북은 춥고,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28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
[파이낸셜뉴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소방 출동 태세를 점검하겠다며 논에 불을 일부러 지르고 소방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27일 경북도의회와 소방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