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학교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로 만든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1심 보다 무거운 징역 1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20)씨의 상습특수 중상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17일 막을 내렸다. 올해 '스무살'을 맞은 지스타는 3359개 전시 부스, 44개국 1375개 업체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들은 A
[파이낸셜뉴스] 부모가 통화 중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거실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현행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4.5%입니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는 1인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는데요. [혼자인家]는 새로운 유형의 소비부터,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정책, 청년 주거, 고독사 등 1인 가구에 대해 다룹니
[파이낸셜뉴스]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수위 높은 스킨십을 목격하고 주의를 줬다가 되레 학부모한테 항의 전화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과도한 스킨십, 주의줬더니 부모가 "책임지실래요?" 항의
[파이낸셜뉴스] 10년 넘게 머리카락을 뽑아온 여성이 자신의 충동을 참기 위해 머리를 밀기로 결심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보도에 따르면, 글래스고에 사는 베서니 스튜어트(23)는 열한 살 때 할머니와 할아버지 세 분을 연달아
[파이낸셜뉴스] 카페를 운영하는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물장사'를 한다는 발언을 들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하는데 물장사라는 남친 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평소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던 아버지의 후배로부터 성폭행당한 충격으로 4살 지능으로 퇴행했다 끝내 사망한 20대 여성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딸을 떠나보낸 유족은 법정에서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여자친구 던지기 내기’로 피해자의 척추를 골절시킨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8일 20대 여성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경남 거제 한 해수욕장으로 놀러 갔다
[파이낸셜뉴스] 인터넷에서 구입한 모조품을 부모님 유품이라고 속여 전당포에 금목걸이를 맡기고 수천만원을 챙긴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