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붓딸을 13년간 수천회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가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김해경 부장검사)는 이 사건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여아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2분께 인천 미추홀구 소재의 한 모텔
[파이낸셜뉴스] 의붓딸을 13년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A씨
[파이낸셜뉴스]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식사와 물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결국 2살 딸을 굶어 죽게 만든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모두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의붓아버지가 여고생 딸의 침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 사실을 알고도 친모가 묵인하고 있었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중국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랴오닝성 푸순
[파이낸셜뉴스] 욕실 칫솔통에 초소형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의붓딸들을 불법 촬영한 60대 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공주지원 형사1부(김매경 부장판사)는 2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방검찰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원형문)는 2세와 생후 17개월의 어린 자녀들에게 밥을 제때 주지 않고 유기·방임해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친모 A씨(21)와 계부 B
8살 딸을 굶기고 때리는 등 가혹 행위를 한 끝에 숨지게 만든 20대 계부와 친모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1일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학대)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계부 A씨(28)
[파이낸셜뉴스]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형을 받은 20대 계부가 반사회적 성격장애(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 성폭행하고 사망케 한 20대 계부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유석철)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