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4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21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방콕 법원은 전날 사라랏 랑시유타뽄(37)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사라랏은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져 경찰에 고소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2)씨가 병원의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양씨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
[파이낸셜뉴스]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직접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격리·강박 치료 중 숨져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중 이 병원의 환자 격리 조치가 올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
[파이낸셜뉴스]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양재웅은 병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치료진들이 환자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는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19일 한겨레는 환자 사망
[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혼자 살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6월1일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 신월동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김모씨(38) 시신을 발견했다
[파이낸셜뉴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2)이 자신의 병원에서 일어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며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양재웅은 29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통해 "우
[파이낸셜뉴스] 유명 의사가 운영하는 경기 부천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서 1시간 동안 결박됐던 30대 여성이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찰과 SBS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경기 부천의 한 병원에서 여성 A
[파이낸셜뉴스] '고독사' 문제가 대표적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은 가운데, 50대 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학계에 따르면 나주영 부산대학교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
[파이낸셜뉴스] 무더위에 지친 30대 여성이 물 2리터를 급하게 마셨다가 사망했다. 사인은 수분 중독이었다. abc뉴스, 인디펜던트 등은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인디애나주의 애슐리 서머스(35)가 더위에 지쳐 물
"우리 같은 밑바닥 형사가 안 하면 누가 억울한 죽음을 밝혀 주겠습니까." 정창호 경기 광주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56·사진)은 '보험사기 수사의 달인'으로 불린다. 단순사고로 보이는 사망사건을 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