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개인 반찬통을 가져와 식당 셀프바에 제공되는 반찬을 담아 가는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혼자 와서 2인분 시킨 손님, '1인분도 괜찮다' 말한 사장 지난 22일 자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온라인은 25일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 열풍이 크게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떡을 찾는 젊은 층, 마카롱을 찾는 중·장년층이 증가하는 등 디저트 소비가 다양하게 확장되는 모양새다
[파이낸셜뉴스] 체중 100㎏에 육박하던 영국의 한 여성이 60세에 32㎏을 감량하는데 성공해 건강한 삶을 살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전당뇨·고콜레스테롤 진단받은 60대 여성 2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가 보
[파이낸셜뉴스] 폐가의 유리창을 깨뜨렸다는 이유로 초등학생들을 폭행한 6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
[파이낸셜뉴스] 며칠 전 한 공사현장에서 주변 교통정리 역할을 하던 20대가 흙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대전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 굴착기로 땅
[파이낸셜뉴스] 유명 대기업 대표가 약혼자가 있는 여성과 수년간 성매매를 통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자신의 약혼녀가 한 대기업 대표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지난해 약 72만명이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가 늘어난 사람의 3명 중 1명은 20~30대 청년층이었다. 반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했다가 집을 내다 판 2030세대도 8만3000명에 달했
[파이낸셜뉴스] 작년 약 72만명이 '내집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가 늘어난 사람의 3명 중 1명은 2030 청년층이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2022년 11월 기준
[파이낸셜뉴스] 17일 오후 11시 55분께 세종시 연기면의 한 3층 근린생활시설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 곳에 사는 것으로 보이는 60대 남성과 여성이 숨졌다. 불은 2층 주택 내부 58.
인구절벽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혼인 건수가 늘고 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혼인 건수는 1만7527건, 전년 동기에 비해 20.0% 증가했다. 지난 1~8월 기준으로 혼인 건수는 12만3456건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