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 흉기 휘두른 40~50대 여성들 이유가...

[파이낸셜뉴스] 40~50대 여성들이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스토킹 혐의 등으로 전날 체포했다. A씨

2024-11-21 08:39:31

"왜 안 만나줘" 주차장서 70대男에 흉기 휘두른 50대女

[파이낸셜뉴스] 공영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남성을 위협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스토킹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

2024-11-20 17:37:57

"왜 엘리베이터 안 잡아줘?"…택배기사 폭행한 70대女 '벌금형'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잡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택배기사를 폭행한 70대 여성이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부장판사 공우진)은 택배기사를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폭행&middo

2024-11-20 08:51:18

70대가 몰던 SUV 추돌 후 전도.. 80대 동승자 부상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 70대 여성이 운전하던 SUV가 앞차를 추돌한 뒤 반대편 차로 전도돼 80대 동승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36분께 울산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2024-11-19 18:55:15

영끌로 집 샀던 2030... 8만명은 다시 팔았다 [2가구 중 1가구 집있다]

지난해 약 72만명이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가 늘어난 사람의 3명 중 1명은 20~30대 청년층이었다. 반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했다가 집을 내다 판 2030세대도 8만3000명에 달했

2024-11-18 18:27:54

작년 72만명 '내집마련'…주택 소유 늘어난 3명 중 1명은 2030

[파이낸셜뉴스] 작년 약 72만명이 '내집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가 늘어난 사람의 3명 중 1명은 2030 청년층이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2022년 11월 기준

2024-11-18 09:38:21

"은퇴설계 안된 시댁·처가 싫다"… 결혼조건 떠오른 '부모님 노후'[김기석의 자본시장 산책]

인구절벽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혼인 건수가 늘고 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혼인 건수는 1만7527건, 전년 동기에 비해 20.0% 증가했다. 지난 1~8월 기준으로 혼인 건수는 12만3456건으로, 전

2024-11-17 19:20:41

'이재명 운명의 날' 전운 감도는 법원…아침부터 '분주'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앞둔 15일 오전 법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아침부터 법원 주변에는 이 대표 지지 단체와 반대 단체가 집회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

2024-11-15 10:15:44

NH농협카드 "쌀 구매 시기는 9월, 용량은 10kg 가장 선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가 '소비트렌드 Insight 보고서-하나로마트 고객의 쌀 소비 현황'을 6일 발표했다. 먼저 고객들은 9월에 쌀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은 햅쌀의 판매가 시작되고, 민족 명절

2024-11-06 10:08:21

"반찬까지 챙겨줬는데"... 금품 훔치려다 20년 지기 살해한 60대

[파이낸셜뉴스]  '20년 지기' 지인의 집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실패해 살인을 저지른 6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4-11-06 09: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