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픈 아내를 위해 밤식빵을 만들어 달라며 가게를 찾아온 한 80대 노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가게 앞 서성이던 할아버지 "아내가 밤식빵을 좋아하는데, 파는 곳이 없네요" 지난 1
[파이낸셜뉴스] 폐지 수레를 끌던 80대 노인이 레미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
【 도쿄=김경민 특파원】 주민의 50% 이상이 65세 이상인 일본의 마을에선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교통약자인 고령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부르면 간다'는 이른바 '온디맨드(Ondemand) 택시
[파이낸셜뉴스] 요양원이 입주한 인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노인 입소자 등 21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쳤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8분께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파이낸셜뉴스]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인도로 돌진해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인도 돌진.."페달 잘못 밟았다" 실수 인정 9일 채널A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일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은 채 과속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노인과 그의 며느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1일 교통사고처리
[파이낸셜뉴스] '정부 운영자금 증식 제도'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80대 노인에게 40억여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등 혐의로 주범 50대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예금주가 직접 와야 한다는 이유로 몸이 불편한 환자가 병실 침대에 실린 채 은행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본인 확인이 필수적인 은행 업무 절차로 인해, 지난해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바 있
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10년째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3개 사회복지기관 대표
[파이낸셜뉴스] 고령의 피해자들에 접근해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훈)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