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5건의 살인 혐의로 50년간 복역 중인 연쇄살인범에 대한 사형이 연기됐다. 미국 내 최장기 복역 사형수 중 한 명인 연쇄살인범은 사형대에 올랐지만 교도소 측의 실수로 목숨을 부지했다.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SNS X(엑스·옛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가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디즈니는 X를 둘러싼 반(反)유대주의 논란 후 이 X에 광고를 중단한 기업이다.
[파이낸셜뉴스]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의 상속자인 패리스 힐튼이 산불로 96명이 사망한 하와이 마우이섬 인근에서 휴가를 보내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가 맹비난을 받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페이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코앞에 핵무기를 배치한다고 선언하면서 주변국의 반발이 쏟아졌다. 미국은 일단 당장 러시아가 핵무기를 옮겼다는 징후는
[파이낸셜뉴스] "뇌진탕 신호를 줬는데 왜 바로 선수 교체를 안 하냐" 이란의 수문장 알리레자 베이란바드(페르세폴리스 FC)가 잉글랜드와의 격돌에서 동료 선수와 충돌한 뒤 뇌진탕 증세로 쓰러졌다
[파이낸셜뉴스]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지난 3월 우크라이나가 주장하는 부차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학살 정황과 관련 '조작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안드레이 켈린 주영국 러시아 대
[파이낸셜뉴스] 벨리댄스를 췄다는 이유로 이집트의 여교사가 학교에서 해고되는 것은 물론, 이혼까지 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집트내 보수진영에서 벨리댄스를 추는 여교사 주변에 남성 교직원들이 있었다는 목소리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자국에 3개월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에이즈와 매독 등 성병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한 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국가 안보와 보건 안전 증진을 위한 것이라는
[파이낸셜뉴스] 민족주의와 애국주의가 강해지는 중국의 소분홍(小粉紅·리틀 핑크)과 개인주의와 다양성이 강조되는 한국의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한국과 중국의 젊은 세대들의 문화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극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6일 2020 도쿄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 대표팀 류스원(여자 세계 7위)와 쉬신(남자 세계 2위)가 은메달이라는 준수한 성적에도 중국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