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6년만에 엔화 채권시장 복귀

한국수출입은행이 엔화 채권시장에 복귀해 65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금리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사무라이본드는 일본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엔화표

2024-11-21 18:25:27

산기협, 유망기술 보유기업을 투자기관에 연결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투자 기업·기관과 연결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산기협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KOITA IR DEMODAY'에는 10개 혁신

2024-11-21 16:08:50

수출입은행,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이 엔화 채권시장에 복귀해 65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금리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사무라이본드는 일본 자본

2024-11-21 15:03:07

KB금융 양종희號 1년… 상생·밸류업 바탕 '5조클럽' 눈앞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지난 1년 행보는 상생과 밸류업, 비은행 강화로 요약된다. 취임 일성부터 '상생'을 꺼내면서 상생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고,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밸류업 정책을 직접 발표하며 KB금융의 기

2024-11-20 18:08:29

대한민국산업전시회, 인도 개막...다양한 행사로 현지 관심 집중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인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산업전시회(KoINDEX with G-FAIR)'가 오는 11월 21일 개막해 한국과 인도의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

2024-11-20 11:25:13

김병환 "핀테크 관련 출자 규제 및 위수탁 규제 개선 필요"

[파이낸셜뉴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9일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핀테크 투자 확대 및 협업이 용이하도록 출자 규제와 위·수탁 규제를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

2024-11-19 10:40:02

K드라마 리메이크, 亞서 영미권으로..콘진원, 2024 시리즈 온 보드 성료

[파이낸셜뉴스] 국내 콘텐츠 제작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4 시리즈 온 보드’가 일본과 영국, 미국 현지에서 성료했다. 1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1월 영국 런던과 미국

2024-11-18 20:36:26

부산기업 6곳 'CES 혁신상' 받았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를 앞두고 역대 최다인 부산기업 6개사가 7개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혁신상 수상 기업은 △로보원(인공지

2024-11-18 18:39:47

셀트리온 "올해 3.5조원 매출 이상無..亞시장 투자 유치 확대"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불확실성이 있지만 올해 3조5000억원 매출은 무난하게 달성이 가능하고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

2024-11-18 15:23:44

금투협, 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개최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몽골 금융당국 및 증권업협회와 공동으로 ‘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몽골은 광업과 농업 등 전통적 산업을 넘어 재생에너지, 금융

2024-11-18 11: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