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남성이 33년 만에 자신의 진짜 성별을 진단받았다. 33년간 매달 혈뇨와 복통을 호소했던 그는 병원 검사를 통해 여성의 생식기가 발견돼 간성(Intersex)이었다고 밝혀졌다. 사우스차이나
[파이낸셜뉴스] 출범 전부터 성소수자 인권 향상을 주장했던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가 미 역사상 처음으로 성별을 남녀가 아닌 ‘X’로 표시한 여권을 발급했다.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국무부의 네드 프라이스 대변
벨기에 출신 톱모델 하네 가비 오딜리(29)가 자신의 성 정체성이 '간성(間性·intersex)'임을 고백했다. 간성이란 남성과 여성의 특성이 혼합돼 태어나는 성을 지칭한다. 때문에 간성은 완전한 여성이나 완전한 남성의 전형적인
펠프스 여자친구 (사진=타일러 페이스북)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여자친구가 트랜스젠더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복수 외신은 펠프스 여자친구이자 자신이 트렌스젠더라고 주장하는 타일러 리앤 챈들러의 페이
출산이 가까울 수록 태어날 아기의 성별이 궁금해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약 4000명에 한 명은 유전적 또는 호르몬 문제로 남녀의 중간적인 성기를 가지고 중성(intersex)으로 태어난다. 외형상으로 성별을 전혀 구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