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66)가 최근 출간한 책 ‘MBC의 흑역사’(인물과사상사 펴냄)를 통해 MBC에 대해 날을 세웠다. MBC가 마치 자신들이 선(善)과 정의를 독점한 것처럼, 민주당 편을 드는 게 방송 민주화인 것처럼
[파이낸셜뉴스] 문화방송(MBC)이 10억원에 가까운 수당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임신한 근로자에게 야간·휴일 근로를 시키는 등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26일부터
코마 상태에 빠져 몸과 영혼이 분리된 로운과 저승사자 김희선의 만남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30일 병원에 입원한 로운과 그를 만난 김희선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소호흡기를 장착
[파이낸셜뉴스]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면서 ‘집콕’ 생활이 불가피하게 됐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진행한 ‘올해 연말 송년회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5.
[파이낸셜뉴스] 수년간 방송국 아나운서 채용에 남성은 정규직, 여성은 계약직·프리랜서 형태로 뽑아온 대전MBC에 시민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 권고안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인권위는 전날 대전MBC에 장기간
[파이낸셜뉴스] 남성은 방송국 아나운서 채용에서 정규직으로 뽑는 반면 여성은 계약직·프리랜서 형태로 채용하는 것은 '성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대전MBC에 장기간 지속돼 온 성차별적 채용 관
배우 양대혁이 '야식남녀'의 '분노 유발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양대혁은 김아진(강지영 분) PD를 계약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는 캐릭터 남규장 PD 역할을 소화하며 '국민 밉
[파이낸셜뉴스] MBC의 전임 경영진 시절 계약직으로 채용된 아나운서들에 대한 해고는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또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5일 MBC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파이낸셜뉴스]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지난 7월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낸 진정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27일 고용부에 따르면 MBC 아나운서 7명이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첫날인
MBC의 새 경영진이 2012년 파업 당시 계약직으로 채용된 아나운서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한 건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MBC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