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VI-CT-001’의 암세포 사멸 유도 기전을 규명한 공동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CVI-CT-
[파이낸셜뉴스] 셀루메드가 RNA-LNP(lipid nano particle) 기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셀루메드는 mRNA-LNP 기반 백신 개발을 위해 서강대와 공동연구
[파이낸셜뉴스] 매년 7월 28일은 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간염 예방과 검사, 치료 등에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버룩 블룸버그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에
[파이낸셜뉴스] 바이오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에 나선다. 고품질∙고성능 효소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오는 10월 말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의
[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강창원 명예교수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홍성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세균의 리보핵산(RNA) 합성방식 두 가지 중 하나가 박테리오파지에는 없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이를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급부상한 mRNA와 RNA를 이용한 치료제가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입증하며 신약 개발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mRNA와 RNA, 즉 리보핵산을 응용한 연구개발(R&D)은 전통적 신약 개발 방식에
핵산치료제가 희귀질환 환자 맞춤형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진국 카이스트 교수는 25일 제16회 서울국제신약포럼 강연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 mRNA 플랫폼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핵산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특허 사용권을 주는 신약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해야 한다. 여기에 신속하고 효율적 신약 개발에 대한 전략이 수립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화
새로운 유형의 RNA인 '원형 RNA(circular RNA)'가 향후 항암제와 자가면역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원형 RNA는 mRNA 백신 등에 활용되는 선형 RNA와 달리 닫힌 구조를 갖고 있어 핵산분해효소에 대해
"리보핵산(RNA)이 간염과 코로나19, 희귀질환 등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5일 파이낸셜뉴스와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제16회 서울국제신약포럼에서 문재수 한국화학연구원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