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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 '에스팀'과 전속 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8 17:49

수정 2020.05.18 17:49

이상순/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이상순/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효리에 이어 이상순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싱어송라이터인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의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토이, 김동률, 윤상, 존박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가, 세션 및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TV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본인만의 명확한 음악세계와 매력을 지닌 이상순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다양한 기회를 함께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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