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개인적으로 화훼농가의 관엽식물 화분 32세트를 구입해 마스크를 쓴 채 고객을 대하느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콜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를 추천해 준 코웨이 이해선 대표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유한킴벌리 마케팅부에 입사한 최 대표는 사업개발담당 상무, 북아시아 사업본부장,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10년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UN Global Compact Korea Network 이사, 사단법인 생명의 숲 공동대표 등 사회변화와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영준 기자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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