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18 18:02

수정 2020.06.18 20:14

화훼농가돕기 릴레이 참여한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가 화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제공
화훼농가돕기 릴레이 참여한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가 화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는 최규복 대표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대표는 개인적으로 화훼농가의 관엽식물 화분 32세트를 구입해 마스크를 쓴 채 고객을 대하느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콜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를 추천해 준 코웨이 이해선 대표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유한킴벌리 마케팅부에 입사한 최 대표는 사업개발담당 상무, 북아시아 사업본부장,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10년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UN Global Compact Korea Network 이사, 사단법인 생명의 숲 공동대표 등 사회변화와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영준 기자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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