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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국내 5) 발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8 08:29

수정 2021.02.08 08:29

포항 3, 칠곡 2, 안동 1명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감염 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는 총 3명이다. △29일 확진자(포항#4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24일 확진자(포항#3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4일 확진자(포항#3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안동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은 총 2명으로 △24일 확진자(칠곡#7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5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6.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8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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