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냐짱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냐짱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묵고 있는 김희정이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헤어밴드를 머리에 쓰고 선베드에 앉아 있는 김희정은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 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정은 1999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장길산' '왕과 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징크스의 연인'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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