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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기묘한 이야기 캐릭터 ‘일레븐’, ‘짐 호퍼’, ‘마이크 윌러’, ‘윌리엄 바이어스’ 등이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콜라보 영웅 획득을 통해 최대 레벨과 각성 상태의 콜라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기묘한 이야기 영웅과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들 간에 일어나는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스토리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뒤집힌 세계 탐험’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기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묘한 이야기의 ‘마인드 플레이어’가 보스로 등장하는 신규 섬멸전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마인드 플레이어를 물리치고 코스튬, 다이아몬드, 한정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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