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희가 간다'는 옥희가 삼남매를 데리고 제주 교도소에 있는 남편을 만나러 가며, 우여곡절 사건을 통해 오해와 상처를 풀어가는 로드무비다.이일화는 남편 백상구만 믿고 남한으로 탈북, 시장 좌판에서 김밥과 떡볶이를 파는 변옥희로 분한다.'옥희가 간다'는 영화 '극한직업'을 제작한 모성진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2024년 극장 개봉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UMI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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