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1) 김태완 기자 = 지난 14일 오전 10시 8분께 충남 서천군 종천면 화산리 한 가스충전소에서 택시가 인근 종천장례식장 담장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급발진으로 추락사고가 났다는 택시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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