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우지가 디노의 오답에 격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옵션 투어 선택을 건 팀별 게임이 이어졌다.
지난주에 이어 옵션 투어 선택을 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이 진행됐다. 우지와 디노 팀이 '고요 속의 외침'에 도전, 우지가 문제를 출제하며 시선을 모았다. 디노는 우지의 설명을 알아들어 기대를 모았지만, 계속된 오답 행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우지는 디노의 오답에 폭발해 "얘 절대 몰라!", "얘 빼!", "지금 내 기분이 억울하다"라고 포효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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