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맞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위아이(WEi)와 배우 윤가이, 김이온, 남단우의 추석 인사가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위아이는 등장과 함께 힘차게 팀 구호를 외친 뒤,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위아이는 최근 싱글 '러브투유'(LOVE2YOU)를 발매하며 루아이(공식 팬덤명)와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은 것을 언급하며 "남은 올 한 해도 루아이와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로 많이 채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찾아뵐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윤가이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라며 "작년보다 더 많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이번 추석이 좀 더 빨리 다가온 기분이다, 이번 연휴에는 저도, 여러분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밝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 김이온은 "저는 이번 추석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려고 한다"러며 "다가온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고 행복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정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남단우는 "저는 학교생활을 즐기면서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남단우는 "가족들과 함께 맛난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여유로운 나날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한가위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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